정승훈

리뷰와 공동 비전

다음의 짧은 에세이에서 나는 토르스텐 마이라이스 교수의 공공신학을 검토하면서, 특히 그의 공공신학에서 “공공 (public)”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 나는 독일의 공공신학을 북미와 동아시아의 공공신학의 담론에 소개함으로써, 각자의 고유한 맥락에서 특정 입장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공동의 비전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려고 한다.

Review and Shared Vision

In the following short essay, I offer a review of Professor Torsten Meireis’s public theology, focusing on his concept of “public” in public theology. I intend to introduce German public theology to US and East Asian public theological discourses to nurture a shared vision without degrading any distinct position within its unique cont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