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관해서 말을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하나님이 사유되는 곳에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현실이 되는가? (불트만/ 판넨베르크). 아니면 세계의 궁극적 근원이 되는 가?
바르트는 하나님과 성서의 네러티브와 더불어 인간의 이해 지평과 관점 의존성을 고려한다. 하나님은 세계의 신비와 장소로서 살아있는 말씀 사건과 성령으로 오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규정하는 소유자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다. 이것은 삶의 장처럼 작동하며 파라다임의 변화를 가능하게 한다.